교회소개

환영인사

사람을 살리고 제자를 세워 나라와 열방을 선교하는 교회

GREETING

Youngdong Central
Presbyterian Church

고3 수능시험을 마치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교회에 나갔습니다. 군대에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삶이 변화되었고 선교단체에 헌신하여 사역을 감당하다가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어 지금 영동중앙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교회를 섬기며 늘 가슴속에 불꽃같이 타오르는 두 가지 사실은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는 것과 예수 그리스도 구원의 이름을 가진 교회만이 세상의 유일한 소망이라는 사실입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부흥의 때를 지나 쇠퇴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안타깝게도 교회들은 복음의 능력을 잃어버리고 거룩함과 도덕성을 상실한 나머지 점점 세상에서 권위와 영향력을 잃어가고 있고 코로나와 더불어 거친 세속의 물결과 많은 이단들의 영적 도전 속에서 힘든 영적 전쟁을 싸워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힘들고 어두운 시대라 할지라도 모든 성도들과 함께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예배하고 이 땅을 향한 주님의 긍휼을 간절히 간구하며 우리 자신과 가정과 교회를 바른 복음 위에 견고하게 세워간다면 하나님은 다시 교회를 회복시켜 주실 것이고 마지막 시대에 우리 교회를 영광스럽게 사용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다시 한 번 복음의 증인으로 힘있게 일어나 사람을 살리고 제자를 세워 나라와 세계를 선교하며 주신 사명을 충성되이 감당하다가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을 영광스럽게 맞이하는 영동중앙교회 모든 믿음의 가족들이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무익한 종 노진국 담임목사